Wednesday, June 5, 2013

성소수자 자긍심 행진

지난 주말에 저는 서울 홍대에 갔다왔습니다. 평소에는 친구만 만나려고 서울에 가는데 이번에는 제14회 "퀴어문화축제"에 가려고 갔습니다. 6월1일에 행진을 했습니다. 제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모였습니다. 한국사람과 외국인들이 같이 축하했습니다. 우리는 행진을 하고 "멈춰라, 동성애혐오"를 주장을 하면서 걸었습니다. 시끄러운편이지만 정말 신기했습니다. 매우 많은 일반인도(ㅋㅋ) 보고 있었습니다. 경찰들은 교통정리만 하고 행사를 간섭하지 않았습니다. 굉장히 재미있었습니다! (경남 사투리로는: 억수로 재미있다예!)

퀴어문화축제에서 행진 외에도 동성애 행동주의자 조직은 일반 사람들에게 동성에의 대한 잘 못된 정보를 바르게 알리고자 했습니다. 저는 서울에 살고 이런 행동주의자 조직에 참여하면 좋겠십니다. 저는 서울에 4시간 거리에 창원에서 사는게 참 안타깝습니다.

결론은, 지난 주말에 저는 퀴어문화축제를 진짜 즐거웠습니다. 하루밖에 없는데, 한국 사회가 성소수자의 평등에 천천히 첫발 내디딘것 같십니다. 그래서 희망을 아직 갖고 있습니다. 

하리수는 제14회 퀴어문화축제에서 공연 했다.
행진을 하는 무지개 살무노리이다.
"퀴어한 기독교인 여기 있다"라는 배너를 들고 있었다. 밑에는 "차별없는 새상을 위한 기독인연대"라고 했다.
몇 천 명 모였다. 저는 상당히 놀랐다.
홍대의 야화로에서도 행진을 했다.
친구들!
P.S. Hey, Miyuki! Obviously this is not quite what you were expecting, but I promise I'll translate this, add some more thoughts, and get it to you soon.

P.P.S. Any native Korean speakers are welcome to advise/correct my Korean. Thanks in adv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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